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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9일에 다녀온
뮤지컬 캐치! 티니핑 <두근두근 싱어롱 콘서트!>

보통 아이들공연은 동선자리확보가 관건인데
여기는 캐릭터들이 다니는곳이 정해져있다.

빨간색 그어진 부분으로만 다니기 때문에
너무 중간쪽으로 들어가면 캐릭터들과
손잡거나 인사가 어렵다.
특히 캐릭터들이 손이 짧고 몸이 뚱뚱한것도
한 몫한다.
아트홀 입구는 2층인데 명확히 표기가 안되있어서
다들 2.3.4.5층까지 혼돈의 카오스..
본인도 5층까지 갔다 내려옴!
2층에 내려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웅성웅성
소리가 들린다.
엘베가 약간 구석인데 안내문이 부족해..
공연장 안쪽은 앞쪽은 단차가 없지만 무대가 높고
어린이 보조방석이 있어서 안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뒤쪽열이 시야가 트여서 좋다.
그리고 2층은 절대 반대다!!
캐릭터들이 절대 안감ㅜ
못가서 미안하다고 로미가 사과함..ㅎㅎㅎ
8살이 보기에는 좀 유치한거 같은데
아이는 재밌다고 했다.
하지만 엄청 신나게 따라하지 않았다는거..엄마는 다 알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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